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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등산 산성공원~백련사~남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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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공원 관리사무소 출발
출발시간 오후2시42분

시조가있는 산책등산로를 따라 고!고!고!

시를 읊조리며 오르다보면  걷고싶은 맨발지압장이 나옵니다.

맨말지압장에 준비되어있는 신발장...
참 센스있네요~~~

남한산성 탑공원

누가 이렇게 열심히 쌓아놨을까요~~??

이건물은 화장실 입니다
관리가 잘되어 있어 깨끗하고 따뜻합니다

오르는길에 약사사 안내도가 보입니다
오늘은 이쪽코스 아닙니다.

좀더 올라오니 영도사  가는길도 보입니다
이쪽 코스도 아닙니다
영도사 코스도 자주가는 코스입니다
영도사코스는 인적이 드물어 마스크를 벗고 오를수 있어서 좋습니다.

중간중간에 운동기구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백련사 이정표를 따라 올라가 봅니다

통일기원탑이 또 있네요.
돌에도 사물에도 기운이 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백련사 지붕이 빼꼼 보입니다.

백련사 옆으로 고당약수터도 있네요..

요기도 화장실이  ..
급하신분 용변보고 오세요~

가끔 멧돼지가 나타나니 조심하세요
연서도 멧돼지에 놀라서 발이 안떨어졌던 가슴 쓸어내린적이 있었네요
그뒤론 비오고 난뒤는 산에 안가는걸로~~

산성약수터 물은 적합이네요...
맘놓고 드시면 됩니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남문입니다.

좀더 힘을 내어 보아요~

중턱쯤 도착했을때 남한산성체육관이 보였습니다
요기는 자율로  회비내고 사용하는 곳인가 봅니다. 

드디어 남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영차!영차!

 

하늘이 예쁘네요..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 입니다.

연서가 좋아하는 나목(裸木)입니다.

한점 부끄럼없이 서있는 나목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늘 그자리서 묵묵히 서있는 나목

몇달있으면 저나무도 입이나고 푸르러지겠죠///

남문(지화문)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올라온길을 바라보며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수어장대 코스 돌지않고 바로 내려가려고 합니다.

이제 내려가 보아요~~

내려오는길 철봉에서 꺼구리 한번 해 봅니다.

산성공원 도착시간 오후3시59분입니다.

쉬엄쉬엄 사진찍으며 올라갔다가 내려왔는데도 1시간 좀 더 걸렸네요..

총등산시간 1시간 10분정도 걸렸으며

운동효과는 오르막이라 짱! 입니다.

산성공원->백련사->남문 코스 초보자도 누구나 도전할수있는 코스입니다.

중간중간 화장실,운동기구도 있으며 약수터 물도 드실수 있습니다.

코스가 여러코스가 있어서 시간별로 조정도 가능할꺼 같네요..

집에도착 샤워후 수분보충 제대로 해주었어요..

오늘도 이렇게 뜻깊은 하루 마무리 지어봅니다.

 

벌써 저녁시간이네요...

오늘 저녁메뉴는 뭘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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