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마동에서 만난 디저트 구움과자 맛집 카페 스무하루

친구들이랑 맛있는 점심을 먹고
지나가다 예쁜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 봅니다.
스무하루
카페이름이 왜 스무하루인지는 못 물어봤네요 ㅎ

스무하루
영업시간 11:00~22:00
주차장 유
배달및포장가능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카페문을 활짝 열어놨어요
열려있는 문틈으로 카페안이 너무 예뻐서 이끌려 들어갑니다.

 

오늘커피랑 디저트는 연서가 쏩니다.

음료도 맛있고 디저트도 맛있어서 연서가 플랙스 했어요~~

카페 스무하루 간판이 햇빛에 반짝이네요..

폴딩도어 문이 활짝 열려져있고 열려이는 문으로 햇볕이 들어와 눈이 부시네요..

야외테이블도 예뻐요

 

커피값도 착하네요

구움과자 전문카페네요

카페라떼 2잔
스무하루 딸기라떼 1잔
좋은하루 에이드 1잔
음료4잔 먼저 주문하고 디저트 골라요~

카페 스무하루아래 자리예요...

테이블의자 밑으로 핸드폰,노트북 충전할수있게 코드선이 넉넉하게 있어요..

인테리어도 센스있게 잘되어 있어요..

휘낭시에
플레인 2,500원
초코마시멜로 2,800원
헤이즐넛 2,800원

 

휘낭시에
누네띠네 2,800원
크림치즈무화과 2,800원
시나몬 2,800원

 

까놀레  (말차,초코,얼그레이,바닐라)
2,500원

 

마들렌
레몬,크린베리 2,800
바닐라 2,500

 

스콘
누네띠네 딸기잼+버터 3,800원
얼그레이 3,800원

요기는 화장실 가는 공간이예요...

양쪽으로 남자.여자 화장실이 있어요

깔끔하니 예쁘네요..

사장님 부부의 성격이 나오는듯요...ㅎㅎ

카페 내부 자리도 넓직해서 좋아요

테이블도 의자도 하나하나 쥔장의 센스와 인터리어 감각이 느껴지네요..

한쪽옆으로 의류도 팔고있었어요..

원피스랑 바지가 예쁜게 있어서 고민좀했다는거..ㅎㅎ

주문한 얼그레이 스콘이랑 휘낭시에 해이즐럿이랑,크림치즈무화가 나왔어요..

여러명이 같이오니깐 이것저것 시켜서 다 같이 맛볼수있어서 좋아요...

주문한 음료가 나왔어요..

카페라떼를 따뜻한걸로 2잔 시켜는데 아이스가 나와서..

사장님이 다시 만들어 주시고 아이스는 그냥 서비스로 주셨어요...

그래서 아이스도 맛볼수있었네요...^^

 

스무하루 딸기라떼 5,500원

스무하루 시그니처로 크림치즈가 꾸덕꾸덕하니 숟가락으로 퍼먹어요.

부드럽고 달달하고 당떨어질때 쵝오 굿

 

아이스 커피라떼 4,000원
좋은하루 에이드 5,000원

좋은하루에이드  수제청(키위+파인애플)+청포도+탄산수+허브(로즈마리)+과일칩
단맛보다 톡쏘는 상큼하함이 여름에 딱이예요..

얼그레이 스콘은 따뜻한 라떼랑 잘어울려요...

아트가 잘 안나왔다고 사장님이 걱정하시면서 주셨는데 아트좀 없으면 어때요

커피맛있고 라떼에 우유 고소하면 되징...ㅎ

카페는 크지 않지만 모든곳이 포토존이에요..

사람보다 예쁜음료랑 디저트가 주인공이죠...

오픈한지 얼마안됬다고 하시는데

주택가 골목임에도 디저트 맛집으로 알려졌는지 전화하고 물어서 찾아오시는분들도 있고

앉아있는동안 끊임없이 배달 주문전화가 울렸어요..

   까놀레  제주말차 2,800원
휘낭시에 시나몬 2,800원

 

디저트를 계속 먹게되네요...

더 앉아있으면 계속 먹을꺼 같아요...

까놀레 제주말차는 컽과 속이 완전 달라요..

겉바 속촉이예요..

세상에 가운데 자르니깐 안에는 말차색이 나왔어요...

디저트가 달지않고 맛있어서 나오면서 포장했어요..

원하는데로 고르면 박스에 담아서 선물포장까지 해주시네요..

선물할곳이 있어서 나오면서 3박스 포장해왔어요..

포장박스도 고급지고 이쁜것 같아요...

하나하나 쥔장님의 정성이 가득인것 같네요..

우연히만난 카페 스무하루

커피나 음료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고

디저트 많이 달지않아 물리지않고 많이 먹게 되요

선물이나 답례용으로 좋을꺼 같아요

우리동네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했어요...

주차장까지 있으니...굿!굿!굿!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