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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명동성당에도 가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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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큰딸 사랑이 생일날 용산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서울올라와서 대학을 다니며 자취하는 조카랑 같이 큰딸 사랑이 생일을 축하해주고
마침 조카가  명동에서 약속이 있다고 해서
데려다줄겸 명동성당엘 가보았어요

티비에서만보고
말보만듣던 명동성당을  첨 가보았네요

아픈다리로 열심히  걷고있는 이사람
앞으론 다치지않게 안전하게 일하게 해주세요

이추위에 분홍장미가 아직 피어있네요

성모마리아상 앞에서 기도하시는분들
소원다 이루어주세요~

연서도 찍어봅니다.

날씨가 추운데도 성당 주변엔 사람이 많았어요

아이들의 성화에 같이 한컷
어색하여라~~~ㅎ

성당안에도 들어가보았어요
엄청 웅장하네요

예전에 친구가 성당에서 결혼식을 해서
그때 성당에 가보고
성당 내부는 2번째네요

그때는 조그만 시골 성당이었었는뎅..

단풍과 어우러진 명동성당

괜히 숙연해지는 분위기

오후6시 되니깐 성당에 종을 쳤어요...

종소리 들으며 날씨가 너무 추워서 따뜻한곳으로 갑니다.

크리스마스에 한번더 와보고 싶어요~

딸냄 생일파티하겠다고
계속들고 다니고 있는 케잌  ㅎ

케잌들고 투썸 명동성당점으로 들어갔어요

우리 따님 초 갯수가 왜캐많아~
너 나이 먹는동안
엄마는 늙어가는구나

케잌에 초 꽂고 생일축하 노래하고 케잌은 그냥 박스속으로 ㅎ
같은 투썸 케잌이라도 다른지점꺼는 취식이 불가하다네요

케잌먹고싶었는뎅 ㅜ

투썸 명동성당점에서 차 한잔씩 마시고 집에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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