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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리뷰

대전 식장산으로 야경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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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대전에서 일정이 있는 관계로

금요일 제빵학원 수업 끝나고 바로 대전으로 출발~~~

정성스럽게 만든빵이예요..

점점 실력이 낫아지고 있는거 같아요..ㅎ

슈크림빵이랑,초코크림빵 만들어서 예쁘게 포장해서 내려가요
자랑하고 싶은거죠~~ㅎ

전에 다니던 직장 동생들이랑 지인분들 만나서 저녁먹고
식장산으로 야경보러 갔어요
식장산은 등산도 가능하고 차가 정상까지 올라가서 야경보러가기 좋아요

식장루예요
2층으로 되어있어서 올라가면 대전시내가 한눈에 들어와요

소나무랑 대나무도 밤에 보니깐 운치있네요

식장산의유래가 적혀있는데 사진이 잘 안찍혔네요..

아쉽

"먹을것이 쏟아지는 밥그릇이 산꼭대기에 많이 파묻혀 있다고 해서 식기산 또는 식장산이라고 불렀다는 전설이있다는 뭐 그런..ㅎㅎㅎ

 


멀리서 통신탑 불빛이 이쁘길래 찍었는뎅 사람이 있었네욤

이 야심한 시간에 저위에를 왜~~~~~~~~~~

날씨가 좋아서  대전시내 야경이 한눈에 들어왔어요
더 즐기고 싶지만 아직은 춥네요
추워서 입구에 이쁜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 보았어요

식장산 야경 감상하세요~

 

추우니깐 카페안으로 빨리 들어가볼께요..

카페 외관인데 너무 예쁘죠~~??

 

날망채  이름도 예쁘네요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시인님에 서시 옛날 학창시절에 많이 읊조렸던 시네요 
다들 서시에 대한 추억있으시죠~~~~~~~~~?

오늘밤에 딱 그런밤이네요..

날망채 안 은 이렇게 되어있구요
음료를 파는공간이 아니구
그냥 쉬어가는 공간인가 보아요


요기서 카페하면 대박 나겠다 생각만 했어요 ㅎ
산 정상이니 절대 안되겠죠~~??

전에 왔을때 날망채 자리에 푸드트럭이 있었는데
완전 깔끔해졌네요

 

간만에 만나서 그동안 못했던 수다도 떨고 재미있는 하루였어요

이젠 집으로 갈시간이예요...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은 이만~~~~

노잼도시 대전이라지만
겉옷 따뜻하게 걸치고
식장산 야경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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